정자 기증을 받아 출산한 사유리에 대해 알아보자.
사유리는 이름이 藤田ふじた 小百合さゆり (후지타 사유리, Fujita Sayuri) 이고 1979년 10월 13일 도쿄에서 태어나 올해나이 43세에요. 국적은 일본입니다.
사유리의 키는 164cm로 그냥 평범한 키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혈액형은 O형이고 가족은 아버지 후지타 토오루, 어머니 후지타 카즈코, 오빠 후지타 노리아키, 미혼모이지만 아들(2020년 11월 4일생)이 있습니다.
유리는 어머니가 되는 게 꿈이라고 라디오 스타에서 이미 밝힌 적이 있습니다.자신은 출산을 하기 위해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하고 출산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사실은 아기를 정말 갖고 싶었는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출산이 어렵기 때문에 난자를 30대 시절 따로 보관해놓았고 나이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출산을 못할 수도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어서 일본의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시험관 아기로 임신을 해 출산한 것이라고 합니다.
정자 기증자의 인종과 국적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고, 건강과 EQ만 신경썼다고 한다. EQ가 높은 것을 선택해보니 서양인 기증자의 정자였다고. 애초에 문화 차이 때문에 동양인 기증자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여기에는 문화와 인식 차이 외에도 직접적인 이유가 있었는데, 2018년 일본에서 정자 기증을 통해 태어난 아이가 정자 제공자를 밝혀달라는 소송을 걸어 승소했고, 이후 일본 남성의 정자 기증이 급격하게 감소했습니다.
임신 막달쯤 임신중독증이 심해져서 제왕절개를 할 뻔했으나 나아져서 자연분만을 했습니다. 사유리가 동안이라 그렇지, 실제로는 함소원 보다 3살 어리고, 함소원 보다 한 살 일찍 출산했습니다.
사유리 인스타그램 주소 : 사유리 sayuri さゆり(@sayuriakon13)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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