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애버랜드 장난감 층간소음 논란

문정원에 대해 알아보자.

문정원은 1980년 2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 문동환. 배우자는 개그맨 이휘재.

문정원의 자녀는 아들 이서언, 아들 이서준. 쌍둥이. 종교는 무교. 학력은 과천중학교

과천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윤리문화학과동국대학교 윤리문화학과 학사.

층간소음 논란

2021년 1월, 아래층에 사는 이웃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문정원의 SNS 게시물에 "매트라도 깔고 뛰게 해달라, 다섯 번을 부탁했다, 리모델링 때부터 참았다, 지금 임신 초기 상태라 더는 견딜 수 없다"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되었다.

문정원은 다음날 “매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기에도 너무나 죄송스럽다”며 사과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사과의 의미로 선물도 했고, 아이들과 함께 사과했으나 마음이 풀리지 않는 거 같아 속상하다”며 “남자 아이들이라 잘 뛴다. 건물 구조상 해결되지 않는 문제. 맞춤형 매트를 주문해놓은 상태”라고도 밝혔다.

하지만 문정원이 남긴 사과글을 본 누리꾼들은 "사과가 아닌 변명에 가까운 글", 피해 이웃을 오히려 속 좁은 사람으로 만드는 "가해자 중심의 사과글"이라며 비난했다.

또한 그동안 SNS를 통해 확인된 모습들을 근거로 들며 바닥에 매트도 없고, 소파에서 아이들이 제재없이 뛰어내리고, 이휘재와 실내에서 운동화를 신고 야구나 피구를 하는 등 이미 이웃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이 있었음을 지적했다. # 과거 한 방송에서 문정원이 새로 이사한 집을 소개하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것이 다행"이라고 말해서 단독주택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실상은 빌라 2, 3층에 거주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리고 청담동에 있는 해당 빌라의 층간소음에 관한 새로운 증언들도 나왔다.

논란이 계속되자 문정원은 한 번 더 사과글을 올렸다. "층간 소음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 없는 저희 부주의가 맞다"며 "성숙하지 못한 저의 대처에 사과드린다. 다시 한 번 주민분을 찾아뵙고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면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현실적인 모든 방법을 동원해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논란을 마무리 지었다.

2017년경에 에버랜드에서 장난감을 구매하고 비용을 내지 않았다는 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험담을 올린 해당 누리꾼은 "17년도에 문정원씨에게 당했었다”며 “아이에게 장난감을 두 개 판매했고 3만 2000원이 나왔는데 지금 지갑이 없다고 조금 이따 온다더니 밤까지 계속 기다려도 안 와서 제가 채웠다”고 주장했다. 그는 “얼굴 알려진 분이라 믿었고 놀이공원 마감시간까지 계속 기다리기만 했는데 어려서 순진하게 믿은 제가 잘못”이라며 “당시 문정원씨가 당신 아들과 직접 찍어준 사진도 있는데 그게 유료였나보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