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역할로 활약 중인 이지아에 대해 알아보자
이지아의 본명은 김지아입니다. 1978년 2월 2일날 태어나 올해 나이 43세에요. 고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로 서울 여자입니다. 키는 168cm의 큰 키를 소유하고 있고 48kg으로 가녀린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지아의 혈액형은 A형입니다! 국적은 대한민국과 미국 이중 국적을 갖고 있는 듯 해요. 본관은 광산 김씨이고 광산 김씨 연예인은 살림남의 김승현, 배우 김아중, 하정우(김성훈), 현빈(김태평) 등이 있답니다. 이지아의 친척중 재력가 조부 김순흥이 있었고, 아버지, 어머니, 1남 3녀 중 셋째라고 합니다.
이지아의 학력은 서울중대초등학교 → 가원중학교 → 아트 센터 디자인 대학교 그래픽디자인과를 나왔어요. 데뷔는 2007년 MBC 드라마 엄청난 시청률을 찍은 '태왕사신기'를 통해 데뷔를 했답니다.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신문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93년 미국 공연에서 이지아의 언니 소개로 인해 두 사람은 처음 서로를 알게 되었고, 그 후 편지를 주고 받다가 96년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후 미국으로 건너 간 서태지는 이지아와 재회하고 97년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혼인신고에서는 서태지의 본명인 정현철과, 이지아의 본명이었던 김상은으로 나와 있습니다. 서태지와 부부로 산지 2년 7개월, 이후 별거에 들어갔고. 2000년에 서태지 복귀 후 2006년에 이지아 측에서 홀로 이혼소장을 캘리포니아 법원에 냈습니다. 그러므로 2011년에 낸 소송은 이혼소송이 아니라 위자료 청구 소송입니다.
2011년에 했던 소송은 이혼소송이 아닌 위자료 및 재산 분할소송으로 이지아는 국내법에 따라 2009년 이혼 성립을 주장, 서태지는 미국법에 따라 2006년 이혼이 성립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지아측 발표에 따르면, 이지아가 만 15세 때(1993년) 팬과 스타의 만남으로 서태지와 만난 인연을 가지고 있었으며 서태지가 은퇴 후 미국으로 건너갔을 때 미국에서 서태지를 만나 친언니의 증인 참석으로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어쨌든 그녀와 연관성이 짙은 남자만 해도 한국 굴지의 대중 뮤지션, 전설적인 한류 탤런트이자 사업가, 연예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미남 배우입니다.
스캔들 5개월 후 2011년 MBC 드라마 나도 꽃의 여주인공 순경 차봉선 역을 맡았습니다. 아래 후술된 스캔들의 여파를 고려하면 생각보다 빨리 현장에 복귀한 셈입니다. 이때까지 드라마에서 이지아와 함께 출연한 배우는 배용준-김명민-김혜수-정우성으로 죄다 연기대상 수상자이고 정우성 또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미남 배우로 이름을 알렸었습니다.하지만 상대역은 윤시윤. 다행인지 불행인지 경쟁작인 뿌리깊은 나무의 임팩트가 워낙 독보적이라서 예상보다 그렇게 화제를 모으진 못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나 드라마 자체는 그럭저럭 입소문이 나쁘지 않은 편이었으나 영광의 재인과 뿌리깊은 나무와의 경쟁에서 시청률 참패를 당하면서 조기 종영되었습니다.
이지아 나이 이혼 국적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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