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팀의 비밀병기라고 불렸으며 앳된 얼굴에 교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17세 여고생 김소연은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완성형 미모로 아이유, 김희선, 손연재 닮은 꼴 얼굴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정말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되는 외모인듯 합니다. 트로트계에서 저런 미모는 처음 봅니다.
트로트 전국체전에서 2위를 하였고 1위는 안성준, 3위는 김재롱, 4위는 더블레스로 1위 안성준은 1,459점 2위 김소연은 1,380점 3위 김재롱은 1,367점 4위 더블레스는 1,027점으로 마쳤습니다.
김소연의 학교는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라고 합니다. 국내 최초의 컨벤션 특성화고등학교로 외국어를 중점으로 컨벤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 인력을 배출하고 양성하는 학교라고 합니다.
트로트 민족 결승전 무대 1부 때 김소연은 '그대로 멈춰라'로 무대를 보여줘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행했습니다. 너무나도 귀여웠습니다.
2부 때 김소연은 '꽃바람'을 선곡했습니다. 김소연은 "평범했던 일상에 트로트가 찾아와서 제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했다" 고 합니다. 여러분도 듣고 두근두근하라는 의미에서 골랐다고 선곡을 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댓글